[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환기업이 유동성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일 대비 315원(14.89%)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환기업은 지난 27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부영주택에 서울시 중구 소공동 112-9외 13필지 및 지상건물을 1721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10.38%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환기업은 지난 23일부터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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