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3년 더 후원한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를 만나 2015년까지 타이틀스폰서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외환은행을 인수해 대회명은 'LPGA하나은행챔피언십'에서 'LPGA하나ㆍ외환챔피언십'으로 바뀐다. 오는 10월1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개막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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