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운용, '엄마사랑어린이 예술·경제 캠프' 개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대표 최방길)은 방학을 맞아 신한BNPP 엄마사랑어린이 펀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를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3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한다. 제10회를 맞이한 이번 캠프는 스마트폰 모바일 기기를 교육에 활용하는 스마트 러닝을 접목해 참가 어린이들에게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학습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캠프 참가 어린이들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함께 하는 뮤지컬 체험, 샌드아트 체험, 제주 올레길 및 매직아일랜드, 그리스신화박물관 방문, 모의 주식 투자 게임 등 다양한 예술·경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페이스북을 활용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 간호사 배치, 실시간 교육중계 등을 통한 부모 안심 문자서비스, 1:6의 교사비율 등 어린이는 물론 부모까지 만족시키는 캠프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최기훈 신한BNP파리바운용 마케팅본부 상무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캠프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올바른 진로를 제시하고 전인적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BNPP 엄마사랑어린이 펀드'는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어린이 캠프는 펀드의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의 13%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가비는 무료다. 이 펀드는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NH농협증권, 현대증권, 키움증권, 대우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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