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은 지난 21일부터 배우 황정민과 신하균을 앞세운 새로운 LTE 방송광고 "선택의 고민은 끝났다. LTE 던(done)!"을 방송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광고 모델을 선정할 때 단순히 인기 있는 인물이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를 찾던 끝에 황정민과 신하균을 낙점했다"며 "특히 이해하기 쉬운 짧고 간결한 메시지와 함께 거친 느낌이 나는 흑백 화면을 사용해 LTE 경쟁에서의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새 TV광고 'LTE done!' 시리즈는 이번 론칭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후속편을 선보일 예정이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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