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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부휘황 베트남 산업무역부 관, 이주태 한국수입업협회 회장<br />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수입업협회(KOIMA)는 이주태 한국수입업협회 회장(협회포함)이 지난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베트남 국가 공로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수입업협회는 한·베트남 무역확대 발전 기여 공로로 공로장을 수상하게 됐다.협회는 무역애로사항을 완화하기 위해 베트남에 최근 3년간 4차례 구매사절단을 파견했다. 협회는 이번에 80여 개 한국 수입업체들로 구성된 구매(통상)사절단을 베트남 하노이에 파견해 한-베트남 비즈니스 세미나와 무역 거래 상담회를 개최했다.베트남 산업무역부 청사에서 개최된 공로장 수상식 행사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한국수입업협회 이주태 회장 및 회장단,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상무관 등이 참석했고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차관, 베트남 무역진흥공사 (VIETRADE) 사장 및 주요 관계자 등 베트남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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