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샀다고 좋아했는데 며칠 뒤 설마

삼성, 美서 다음달 15일 신제품 '갤럭시○○' 공개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오는 8월 15일 새로운 갤럭시 단말기를 공개한다. 20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들은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다음달 15일 태블릿PC인 갤럭시노트나 갤럭시탭의 후속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슬래시기어(SlashGear)등 외신들은 삼성이 이번에 공개할 제품에 대해 갤럭시노트10.1이나 갤럭시노트2, 갤럭시탭 10.1의 후속작으로 추정하고 있다.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S3 등 스마트폰 단말기가 출시된지 몇 달 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로 신제품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올해 초 언론들이 하반기 갤럭시S3의 변형 제품이 나올 것으로 추정보도한 바 있어 일각에서는 태블릿PC가 아닌 스마트폰을 깜짝 발표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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