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북한 내부 곳곳을 찍은 사진을 22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WP는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최근 공개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공화국 원수’ 추대 당시 평양의 모습, 서방언론 최초로 평양에 지국을 설치한 AP통신의 보도사진 등 총 51장을 올렸다.여기에는 평양 중심부 만수대지구의 신축 아파트의 야경, 지난 4월 김일성 탄생 100주년 행사 때 북한 주민들의 모습, 평양 시내 풍경, 외신 인터뷰에 응하는 평양 시민들의 모습, 북한 주민들의 최근 일상 등이 담겨 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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