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노래방서 취소버튼 누를 때'

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라는 주제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오고 간 대화 캡처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노래방에서 열창하고 있는데 취소버튼 누를 때", "샤프 빌려가서 뚜껑 지우개 쓸 때", "한 입 먹는다 해놓고 거의 다 먹었을 때" 등 가벼울 수 있지만 차마 친구에게 화를 낼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들이 언급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재밌는 게시물이다", "대박 공감이다", "친구에게 조금 미안해지기도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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