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과일장수, '꼼수일까?' 폭풍관심

똑똑한 과일장수, "꼼수일까?"

똑똑한 과일장수(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똑똑한 과일장수'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똑똑한 과일장수'라는 제목으로 복숭아가 가득 담긴 상자를 포착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상자에는 잘 익은 복숭아가 가득 담겨 있고, 겉면엔 '4개 5000원, 7개 만원'이라는 가격도 적혀 있다. 얼핏 생각하면 평범한 문구.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하다. 4개에 5000원이라면 8개엔 만원. 특히 만원어치 살 경우엔 8개보다 한 두 개의 덤을 더 얹어주기 마련이지만 이 가게는 정상가보다 오히려 한 개를 적게 주고 있는 것이다. 실수인지 꼼수인지 모를 이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러면 누가 만원어치 사나", "4개만 사라는 뜻?", "똑똑한 건지 바보인 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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