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팝콘(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좀비 팝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 뉴욕의 광고 에이전시 Y&R은 디트로이트 공포영화 전용관 '모터 시티 나이트 메어'를 위해 특별 제작한 '좀비 팝콘 용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좀비 팝콘 용기에는 창백한 얼굴에 다크서클이 가득한 좀비가 검은 눈동자를 위로 치켜든 채 입을 벌린 모습이 담겨 있다. 용기에 가득 담긴 팝콘이 마치 사람의 뇌처럼 보이는 착각을 일으키는 상황. 왠지 모를 섬뜩함에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오싹하다", "뇌를 먹는 기분일 듯", "소름끼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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