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명 '주파수 공용화, 시기 적절치 않아'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장은 '주파수 공용화'에 대해 "주파수 공용화에 대해 얘기하려면 LTE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할 때 했어야 시너지가 났었을텐데 시점이 좀 애매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표 사장은 17일 KT 기자간담회에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제안한 '주파수 공용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최근 LTE 상용서비스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최근 정부와 통신업계 CEO들이 모인 자리에서 통신비 절감을 위해 이동통신 주파수를 공용화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었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심나영 기자 sn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