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중국 정부가 한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OCI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17일 OCI는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만2000원(5.66%) 하락한 20만원에 거래중이다.전날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자국에 수입된 한국산 폴리실리콘이 반덤핑 조사 개시 요건에 충족되는지를 알아보고 있다는 사실을 통보해왔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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