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본팩토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로맨틱코미디 '빅'의 주인공 공유가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훈훈한 사진이 공개됐다. KBS2 드라마 '빅'의 제작사 본팩토리가 최근 공개한 스틸 컷에는 아역배우들과 다정하게 쉬는 시간을 보내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있다.두 아역배우는 서윤재(공유 분)가 근무하는 병원 소아과의 어린이 환자 '토끼(서연우 분)'와 '곰돌이(최로운 분)'이다. 스틸 속 공유는 아역배우를 무릎에 앉히거나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그들이 하는 말을 귀 기울이고 있다.쉬는 시간에도 삼촌처럼, 오빠처럼 자상하게 아역배우들을 챙겨주는 모습이다. 아역배우들 또한 이런 공유가 편한 듯 그에게 매달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제작진은 "드라마가 4회를 남겨둔 지금 체력적으로 힘들 텐데도, 공유는 항상 촬영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다. 그는 쉬는 시간이면 주변 배우들이나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는 배려심을 보인다"고 공유를 칭찬했다.국민 로코 ‘빅’은 우연한 사고로 최강 스펙 약혼남 서윤재의 몸에 빙의 된 18세 영혼 강경준과 여교사 길다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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