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 대선경선후보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온라인 캠프공식 홈페이지가 15일 문을 열었다. 정식명칭은 국민행복캠프(www.park2013.com)로서 정책, 일정, 사진, 동영상, 언론 뉴스 등은 물론 전국 16개 시, 도는 물론 해외 등 지역별 토론광장이 마련돼 있다.기존 박 전 위원장의 공식 홈페이지(www.parkgeunhye.or.kr)의 로그인 정보로 캠프홈페이지에 로그인이 가능하다. 기존 공식 홈페이지는 조만간 캠프 홈페이지로 통합될 예정이다.주요 메뉴 가운데 희망엽서 갤러리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현장 방문 시마다 받고 있는 희망엽서를 모두 볼 수 있도록 e-북으로 서비스된다. 희망엽서 갤러리를 통해 생생한 국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자 현장에서 직접 작성한 희망엽서를 하나도 빠짐없이 홈페이지에 올려놓을 예정이며, 국민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글을 찾아볼 수 있다.현재 출정식(영등포 타임스퀘어), 전남 나주 화탑마을에서 받은 희망엽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14000장 정도가 모였다. 지지단체의 코너에는 단체의 회원수와 규모 및 성격에 상관없이 어떤 단체라도 박 전 위원장을 지지하면 캠프홈페이지에 직접 등록하여 지지의사를 알릴 수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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