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고립된 등산객 4시간만에 구조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갑자기 내린 폭으로 계곡에 고립됐던 등산객 6명이 4시간 만에 구조됐다.13일 오후 6시45분쯤 전라북도 진안군 천반산 계곡에서 등산객 6명이 갑자기 내린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됐다가 4시간 만에 구조됐다. 119대원들은 지형상 로프 등을 설치할 수 없어 산을 되돌아가는 방식으로 등산객들을 구조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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