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팬엔터테인먼트는 38억5000만원 규모의 드라마 '적도의 남자'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KBS로,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12.15%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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