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세계 IT 경진대회 마이크로소프트(MS) '이매진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3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이매진컵 본선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으로 출전한 '톡톡'이 윈도8 메트로 스타일 앱 챌린지 부문 3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함께 출전한 '가온누리'(모바일 게임 디자인 부문)는 5개 팀을 뽑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으나 3위 안에 드는 데는 실패했다.올해로 10주년을 맞는 MS '이매진컵'은 전 세계 16세 이상 학생들을 상대로 개최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 전세계 106개 팀 360여명이 본선에 올랐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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