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골프, '투습 기능 강화' 비옷

푸마골프에서 우중라운드를 위한 기능성 우의(사진)를 출시했다.'TPU Laminating 필름'이 강력한 투습 기능을 추가해 장시간 비에 노출돼도 방수는 물론 습기를 원활하게 배출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핵심이다. 푸마골프의 독자적인 '소프트 터치' 기술로 원단을 부드럽게 가공해 비옷의 뻣뻣한 착용감과 움직일 때 버스럭 소리가 나는 소음을 대폭 줄였다는 점도 돋보인다. 우의 착용을 번거롭게 생각하는 골퍼들에게는 골프 드리즐(Drizzle) 바지가 안성맞춤이다. 스톰셀(Storm cell) 기술이 통기성을 보장하고,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 당연히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모델이다. 남성용 상의 23만9000원, 하의 15만9000원. 여성용은 24만9000원(트렌치코트형), 골프드리즐 바지는 14만9000원이다. (080) 870-008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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