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流 일등공신은 'K팝'
'K팝' 열풍의 주역 '소녀시대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외국인이 한국을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로 K팝이 꼽혔다.외교통상부가 아리랑TV와 함께 한국을 사랑하는 이유에 관한 동영상 콘테스트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전체 1423건 가운데 K팝을 꼽은 사례가 769건으로 가장 많았다. 자연경관이나 관광명소를 꼽은 응모작이 631건, 한식이 624건, 전통문화가 524건으로 뒤를 이었다.드라마나 영화(498건), 한국인(309건), 경제발전 및 첨단기술(308건)도 외국인이 한국을 좋아하는 주된 이유로 꼽혔다. 이밖에 한국어나 역사, 스포츠를 비롯해 패션ㆍ화장품, 편리한 대중교통을 꼽은 외국인도 있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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