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을 이끌어 갈 대표단이 꾸려졌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도의회 새누리당 대표단으로 활동하게 된다.이승철 도의회 새누리당 대표는 제8대 후반기 대표단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의정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새롭게 꾸려진 대표단 진용을 보면 수석부대표에는 신현석 의원(파주 1)과 민경경 의원(비례)이, 대변인에는 윤태길 의원(하남 1)과 심숙보 의원(비례)이 각각 선임됐다. 또 새누리당 부대표에는 지수식 의원(성남 5), 염동식 의원(평택 3), 박광서 의원(광주 1), 안병원 의원(김포 2), 오문식 의원(이천 1), 홍범표 의원(양주 2), 이강림 의원(포천 1), 김진호 의원(여주 2), 공근식 의원(양평 1) 등 9명이 위촉됐다.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는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고른 지역별 안배에 역점을 두고 대표단을 선임했다"며 "새롭고 참신한 정책개발을 위해 초선 의원들 중심으로 인선을 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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