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의 게임들을 갤럭시S3에서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인기 게임들이 갤럭시S3의 게임허브에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갤럭시S3 게임허브에 등록된 컴투스의 게임들은 타이니팜, 홈런배틀2, 타워디펜스 등이다. 게임허브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게임 포털로 세계적인 개발사들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5일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3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컴투스 관계자는 "다수의 게임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글로벌 인지도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원 게임을 계속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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