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한국은행은 2일 '시스템 리스크와 지급결제'를 주제로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급결제 안정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지급결제 분야의 새로운 국제기준인 '금융시장 인프라(FMI)에 관한 원칙'에 확정·공표됨에 따라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부와 학계,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전문가들이 나와 시스템 리스크 감축을 위한 금융시장 인프라 운영기관들의 정책적 대응노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시장참가자들의 견해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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