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120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정상들이 합의를 이뤘다는 소식이 전해져 증시가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대장주에도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29일 오후 2시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4% 오른 11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19만7000원(2.48%)까지 상승했다. SK, 우리투자, 메릴린치, CS, C.L.S.A 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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