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와 롯데백화점이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8일 오전 10시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과 중구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구의 저소득ㆍ취약계층 주민의 생계 보호형 일자리 제공 등을 통해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다.최창식 구청장과 이완신 롯데백화점 본점장이 직접 서명한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백화점은 중구취업정보센터 구직자를 적극 채용하고 채용공고문 등 구인 공고를 중구취업정보센터 홈페이지에도 함께 게시한다. 그리고 중구민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중구는 명동 일대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호객행위 등을 근절하고 백화점의 주요 고객층인 외국인 관광객의 명동 유치에 적극 노력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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