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증권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우수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증권(대표 김신)은 지난 27일 부산 기장군 소재 아시아드C.C.에서 남부지역 우수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우수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신 사장을 비롯해 현대증권 임직원들과 남부지역 우수고객 등 40여명이 참가했으며,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 광주 등 각 지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김신 사장은 "이번 행사는 현대증권과 50년을 함께 걸어온 우수고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현대증권이 50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고객"이라고 참석한 우수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더불어 "50년을 넘어 100년 그 이상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마주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현대증권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골프대회뿐 아니라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뮤지컬 '위키드(Wicked) 관람', 길거리 이벤트 'Olla! Olla! 로드파티' 등 다채로운 고객행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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