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재산, "전성기 시절엔…"
(사진: 채널A)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상민(39)이 전성기 시절 현금 자산 규모를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상민은 27일 밤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토크쇼 '쇼킹'에 출연, "과거 운영하던 회사가 총 7~8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이날 이상민이 "22살 때부터 이후 10년간 실패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자 MC 탁재훈은 "많이 벌 때는 재산이 얼마나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1999년 당시 통장에만 현금 48억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빚이 좀 있다. 이혼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빚 독촉으로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가장 힘들었던 시절 곁을 지켜줬다는 동료 고영욱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이상민은 1994년 혼성댄스그룹 '룰라'로 데뷔, 가요계 돌풍이라 불릴 만큼 높은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음반제작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업 활동을 했다. 현재 엠넷의 '음악의 신'에 출연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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