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3개 구인업체가 병원미화원 주방보조 단체급식조리사 경비원 등 6개 분야에서 20명 내외를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현장면접 외에도 10여 개 구인업체가 참관, 당일 면접자 중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으로 있어 구직자들에게 좋은 취업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 서류를 접수하면 구인업체가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채용한다.강서구취업정보센터가 취업상담을 지원하며, 이력서 작성법, 면접 컨설팅 등 취업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한편 구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매월 마지막 목요일을 '구인·구직 매칭데이'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사회복지과(☎2600-533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