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프리미엄 생수 '퓨어'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파리크라상은 21일 프리미엄 생수 ‘퓨어(PU: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프랑스어로 ‘순수(Pur)’를 뜻하는 ‘퓨어’는 지리산 청정 지역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만들어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가 패키지 디자인을 맡았으며 겹겹이 펼쳐진 지리산 능선들의 깊고 깨끗함을 형상화했다. 퓨어는 GS25, 미니스톱, G마켓,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450ml 용량 기준 1200원이다.파리크라상 관계자는 “퓨어는 지리산의 맑은 물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패키지가 결합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들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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