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012 어린이 안전엑스포 열어

21,22일 마천동 어린이 안전공원서… 오감만족 다양한 프로그램

어린이 안전 엑스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21, 22일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어린이안전공원에서 '2012 어린이 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어린이 안전 엑스포는 올해 더욱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됐다.구는 대회기간 동안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작은 ‘어린이 안전교육 테마파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송파구를 비롯해 각 보육시설과 소방서 등 관련 기관들도 하나로 힘을 합쳤다. 때문에 각 기관 안전교육 경험과 아이디어가 시너지 효과를 내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졌다.이번 엑스포는 ▲재난안전 ▲시설안전 ▲신변안전 ▲교통안전 등 4개 주제를 가지고 20가지 체험부스와 세부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풍수해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구연동화, 지진체험 등 어린이들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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