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H(대표 서정수)가 사진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푸딩.투'를 통해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KTH는 지난 2월 푸딩.투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일본어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푸딩.투는 사진에 사용자들의 기분을 담아 공유할 수 있는 SNS다.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을 편집할 수 있으며 듣고 있는 음악과 현재 위치도 사진에 포함시킬 수 있다.윤세정 KTH 푸딩.투 PM은 "이 애플리케이션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가입자를 돌파하고 현재는 22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 일본어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이 사진과 함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