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하나대투증권 명동지점이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맞은편 하나은행 명동HUB빌딩으로 자리를 옮긴다.하나대투증권은 18일 명동지점(지점장 김대영 이사)이 중구 명동 1가 65-2 하나은행 명동영업부 7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명동지점은 오랫동안 중구 명동 상권내의 '증권 일번지' 증권빌딩에 자리잡아 왔으나 이번에 하나은행 명동영업부 빌딩이 리모델링을 마침에 따라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하게 됐다.하나대투증권 명동지점 측은 "고객 편의를 위한 고객 중심의 상담실과 차별화된 점포디자인으로 각종 고객 서비스 및 증권·펀드를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거점 점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명동지점장 김대영 이사는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산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투자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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