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물은 가라...'해양심층수'가 대세

초록마을, 청정 해양심층수 '초록마을 순수바다'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초록마을은 청정 해양심층수 '초록마을 순수바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초록마을 순수바다는 동해안 최북단 청정해역인 강원도 고성의 깊은 바다속에서 취수한 '프리미엄 해양심층수'로 취수거리 6km, 취수수심은 605m로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 미네랄이 일반 샘물보다 최대 16배 풍부하다. 또한 인과 셀레늄 등 희귀미네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초록마을 상품본부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도 이제는 기능성식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초록마을 순수바다는 초록마을의 까다로운 식품안전기준을 모두 만족한 제품으로 방사능, 유기물, 세균, 환경 호르몬 등 유해한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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