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주말 오후 예술무대를 만나다

서대문 문화회관.16일과 23일 예술무대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이 운영하는 서대문 문화회관에서 16, 2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주말 오후의 예술무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층 중앙홀 로비에서 열려 공연장의 문턱을 한결 낮춰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16일에는 전통무용 공연과 함께 오카리나와 클라리넷 연주가 이어져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연주를 즐길 수 있다.23일에는 가야금 하모니카 플롯연주 공연이 있다.

어린이 동요 공연

특히 어린이들의 동요 따라 부르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도 접할 수 있다.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공연시간에 맞춰 서대문 문화회관 1층 중앙홀에 방문하면 된다.문화회관은 앞으로도 1층 중앙홀을 지역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 상설무대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서대문문화회관☎360-855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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