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경기낙관지수 46.7..'예상 하회'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미국인들의 6월 경기 전망이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고용지표 부진과 유럽연합(EU)의 스페인 구하기가 하루만에 약발을 다하면서 시장 불안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IBD)와 테크노메트리카 마켓 인텔리전스(TIPP)는 미국의 6월 경기낙관지수가 전월 48.5에서 46.7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이는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추정치 47.3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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