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상기자
2002~2011년 사이 연도별 친환경접착제 관련특허출원 동향비교그래프
반면 유기용제계접착제 출원은 2002년 50건에서 지난해 20건으로 크게 준 것으로 파악됐다.유형별 출원비율은 ▲유기용제 대신 물을 쓰는 수성형 접착제 33% ▲용제 없이 접착성분을 녹이는 무(無)용제형 접착제 17% ▲황토, 전분 등을 이용한 천연계 접착제 29% ▲기능성첨가제가 들어간 개량 접착제 21%이다. 업종특성상 ㈜오공과 같은 중소기업과 개인출원이 79%, LG화학 등 대기업 출원이 12%, 대학 및 연구기관이 9% 출원한 것으로 집계됐다.주영식 특허청 정밀화학심사과장은 “접착제시장은 천연계가 내구성과 제조원가 등의 문제로 상용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당분간 수성형과 무용제형이 유기용제형 접착제를 빠르게 대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유형별 친환경접착제 특허출원건수 분석 그래프(2002~2011년)
주 과장은 또 “수성형과 무용제형접착제도 유화제, 가교제, 잔류모노머 등으로 유해물질이 나오며 낮은 접착력, 내수성, 내열성 등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아 이에 따른 연구개발 노력이 특허출원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