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전국 코란도 동호회 회원들과 ‘2012 코란도 패밀리투어’를 개최했다.‘2012 코란도 패밀리투어’는 동호회 지원 프로그램으로 회원 및 가족들을 초청, 3주에 걸쳐 서울, 대전, 부산에서 각각 열린다.전체 3회로 운영되는 패밀리 투어의 첫 번째 순서는 10일 대전에서 이뤄졌다. 출발 전 회원들의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워셔액 등 액체류를 교환해 주는 무상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했다.한편 2?3차 투어는 오는 17일과 24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실시된다. 쌍용차는 향후 패밀리투어를 정례화해 회원들과의 교류 활성화, 제품과 회사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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