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 대준 폴더인사, 무슨 사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가 한참 나이 어린 그룹 인피니트에게 폴더인사를 건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개그맨 정형돈과 데프콘이 결성해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 7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난 인피니트 선배님들과 한 컷! 저희 노래를 다 들어보셨더라고요. 정말 즐거웠어요.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한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나이는 어리지만 가요계에서는 선배인 인피니트를 향해 90도 인사를 선보이고 있다. 일명 '폴더인사'를 건넨 것. 두 사람의 공손한 자세와 이를 뒷짐 진 채 지켜보는 인피니티의 연출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는 최근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를 발표, 신인가수 콘셉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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