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서울시 ‘2011 회계연도 세입분야 평가’에서 체납시세 징수분야와 세외수입 정리실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3000만원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는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세 종합 ▲시 세외수입 정리실적 ▲체납시세 징수 실적 등 3개 분야 실적을 평가한 것이다.구는 특히 세외수입 정리실적과 체납시세 정리분야에서 각각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구는 그동안 세입목표 달성과 안정적인 세입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세원관리와 숨은 세원 발굴, 강력한 체납 징수 등을 통해 세입 증대에 힘써 왔다.지방세 온라인 납부 등 납세자 중심의 세무 행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조길형 구청장은 “ 이번 성과는 무엇보다도 구민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세무과 (☎ 2670-3211)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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