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말레이시아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는 여름휴가 기간 국제선 편도 항공권을 최저 21만원대부터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의 인기여행지인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푸껫, 방콕, 자카르타, 발리 등의 경우에는 서울 출발 편도기준으로 세금을 포함해 일반석 최저 21만 9000원부터, 호주 멜버른, 골드코스트의 경우 43만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7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진행되며, 7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 해당한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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