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앤컴퍼니, 조경공사업 물적분할 결정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니트젠앤컴퍼니는 회사의 조경공사업 부문을 분할해 '휴먼그린조경'(가칭)이라는 회사를 신설해 설립하는 단순,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분할기준일은 이달 30일로 분할후 기존 회사는 상장법인으로 남기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할 방침이다.회사 측은 "각 사업부문을 전문화해 시장환경 및 제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핵심사업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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