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보험연수원(원장 조병진)은 오는 6월 14일 부터 3개월 동안 해양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2기 해상보험 전문가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정부 주도의 실무금융 전문인력 양성계획 일환으로 선박구조, 해상보험, 선박금융 등으로 구성된다. 케이스 스터디 중심의 강의와 함게 선박 승선체험을 통해 실무지식과 현장감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다.국토해양부가 교육비의 40%(1인당 100만원)를 지원, 수강생은 나머지 150만원을 부담하면 된다.교육 대상은 서울ㆍ수도권 소재 손해보험사, 한국해운조합 및 선주협회 회원사, 선주상호보험(P&I), 해상전문 손해사정회사, 해상보험전문 로펌 변호사 등이다. 오는 6월 5일까지 3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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