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상선이 계열사 현대엘앤알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발표에 주가가 하락세다. 30일 오전10시23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1250원(4.75%) 하라갛나 2만50원에 거래 중이다. 모건스탠리, CS증권, 메릴린치가 외국계 증권사 매도 상위에 올라있다. 현대상선은 현금 440억9000만원을 투자해 지분 44만900주를 확보했다. 현대엘앤알은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투입해 Banyan Tree 호텔 인수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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