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조카 공개, 행복에 미소 '훈훈해'

하하 조카 공개, "훈훈해"

하하 조카 공개 (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하하가 갓 태어난 조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조카 고엘린. 누나, 매형 수고했어요. 미쳐버리겠네. 경이롭다. 감동이다. 아름답다. 너무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어. 천사 같은 엘린"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가 조카를 안고 있는 간호사 곁에서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는 하하 누나의 이름을 테이프로 붙인 앙증맞은 조카의 발바닥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하하 조카 공개에 네티즌들은 "진짜 행복해 보인다", "좋은 삼촌이 될 듯", "축하해요" 등 훈훈한 덕담을 쏟아냈다. 한편 하하는 앞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누나 하쥬리씨의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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