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 '아이스크림 전문점 1위 도약' 새 변신

종로점·석촌호수점 새 콘셉트 매장 2개 동시 오픈

[이코노믹 리뷰 전희진 기자]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가 올해 아이스크림 전문점 1위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새롭게 변신한다. 우선 오는 30일 서울 종로점과 석촌호수점 2개 매장을 오픈하며 기존과 완전히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게 변신한 나뚜루의 콘셉트는 ‘아이스크림 아뜰리에(The Ice Cream Atelier)’로 창조력 넘치는 예술가의 작업실처럼 ‘언제나 새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나뚜루’를 표현하고자 했다. 매장 인테리어 역시 블랙 컬러의 모던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맛의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상징하는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를 더해 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앞세워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나뚜루’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나뚜루,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 2개 동시 오픈

30일 신규 매장인 종로점에서 열리는 소비자 이벤트에서는 팥빙수 시식 행사를 비롯해 다트게임을 활용한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새롭게 태어난 나뚜루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뚜루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 디저트로 최근에는 사계절 내내 소비자 수요가 꾸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이에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신을 감행해 국내 아이스크림 업계의 넘버 원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믹 리뷰 전희진 기자 hsmile@<ⓒ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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