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체험관 T움 특별 체험 행사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조계사 동자승들이 24일 을지로 SK텔레콤 전시관 ‘T.um(티움)’을 방문하여 미래형 정보기술을 체험하며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 <br />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가정의 달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조계사와 공동으로 동자승들을 위한 미래형 정보기술 체험관 'T.um(티움)' 특별 체험 행사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10명의 동자승들은 오전 9시30분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SK텔레콤의 스마트 홈, 스마트 카, 스마트폰을 활용한 네트워크 게임, 3D 영상 등을 체험했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어린 나이에도 힘든 수행 생활을 견디며 미래 사회의 빛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기 스님들을 위해 특별한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체험행사가 아기 스님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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