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인피니트헬스케어와 솔본이 매각 철회로 나란히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인피니트는 전일 대비 1060원(11.16%) 하락한 8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본은 475원(12.5%) 떨어진 3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솔본은 계열사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매각 철회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솔본은 "유럽발 금융위기에 따른 주가하락 및 매각환경 변동, 매각조건의 불충족, 매각주관사의 의견 등을 종합한 결과 주주의 이익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매각 철회와 함께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삼성 출신 반용음 CEO를 영입해 자체적인 성장을 추진키로 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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