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8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을 이어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5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990억원이 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약 120억원이 빠져나갔다.채권형펀드에서는 약 1930억원이 유출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약 6260억원이 들어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약 3130억원 증가한 97조6210억원을 나타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조4590억원 증가한 82조3010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약 90억원 감소한 316조496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약 1조5040억원 증가한 297조8940억원이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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