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테보 '경기가 끝나면 우리는 친구'

[수원=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수원 삼성이 2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 CUP' 32강전 강릉시청과의 경기에서 5:2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스테보가 상대 골키퍼 석형곤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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