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새 SUV 모델 뉴 M클래스를 선보였다.7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뉴 M클래스는 상시 4륜 구동의 주행 성능과 함께 최첨단 엔진, 7G트로닉 플러스 자동 변속기와 에코 스타트·스톱 기능, 공기역학성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벤츠코리아는 특히 직렬 4기통 청정 디젤 엔진을 장착한 뉴 ML 250 블루텍 4매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V형 6기통 청정 디젤 엔진을 장착한 뉴 ML 350 블루텍 4매틱과 뉴 ML 63 AMG 등 총 세가지 모델을 국내 시장에 판매할 방침이다.벤츠 코리아는 24일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뉴 M클래스를 국내에 첫 공개할 방침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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