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브랜드대상]디자인과 친환경 둘다 잡은 '꿈에그린'

파워브랜드대상에 한화건설 '꿈에그린'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꿈에그린'이 추구하는 핵심 키워드는 '꿈(Dream)'이다.꿈에그린은 '꿈에 그리던'의 줄임말로 이상적 주거환경을 만들려는 한화건설의 건축기술과 의지를 담았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첨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고품격 주거 공간을 표현한다. 세 가지 그래픽 모티브인 산, 새, 풀은 각각 도심 속의 현대인이 꿈꾸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롭고 품격 있는 생활'이란 의미다. 2001년 9월 태어난 '꿈에그린'은 전국에 4만여 가구를 내놓으며 주택시장을 이끄는 선도적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친환경 분야의 대표 아파트인 꿈에그린은 디자인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201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차장 그래픽 디자인 '에코메신저(Eco Messenger)'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차지하는 등 3년 연속 수상기록을 세운 한화건설은 2011년 제9회 한국색채대상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한화건설의 명품브랜드를 향한 노력은 국적을 뛰어넘는다. 해외 유수의 건축가, 디자이너와 협업해 외관과 조경,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차별화하고 있다. 2011년 출시한 소형주택 전용 평면 '스마트 셀(Smart Cell)'은 컴팩트 욕실과 주방으로 기존 평면대비 20% 넓은 실사용 공간을 제공한다. '스마트 핏(Smart Fit)'은 소비자가 직접 평면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친환경 기술확보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에너지저감형 주택 개발에 역점을 두면서 '꿈에그린'의 꿈은 실현되고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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